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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과 동시에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
투쟁으로 당당한 자주국가임을 세계에 과시해야
기사입력: 2007/09/04 [15: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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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표기법을 따랐다.(편집자)
 
우리 현대사에서 특히 양키 제국주의자들과의 관게에서 우리는 흔히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운동권에서 피차 중진으로 여기고 존경하는 강 모 교수는 어느 글에서 말하기를 과거 일제도 40개년을 넘기지 못하고 이 땅을 떠났는데 ‘해방’ 이후 60개년 동안 외국(양키)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는 것은 해방된 나라의 (백성으로서) 자존심이 허락지 않는다 운운했다고 한다. 나는 이것을 신문에서 보고 강 교수는 퍽 순진하기까지 하다는 느낌을 금할 수가 없었다.

나도 사실 5,60개년 전까지는 ‘해방’인가 싶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후 양키 제국주의자들의 작태를 보면서 그들의 우리 민족(이남)에 대한 제국주의적 야욕을 여실히 알아차리게 된 바이다.

① 생각해 보자! 저들의 제국주의 야욕은 19세기 초 Monroe주의에서부터 싹트기 시작했다 보아진다면 1905년 저들의 소위 태프트-카쓰라 회담에서 우리 주권국가를 무엇으로 취급했던가? 불법을 넘어 무법자의 횡포가 아니었던가?

② 그러한 자들이 일본에 승리한 2차대전 종전(해방이라 않이함) 공간에서 전리품으로 얻은 우리 민족에 대한 자세가 어떻했을 것인가? 저들은 이 땅을 38선으로 량분시키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당시 쏘련측은 38선 획정문제에 있어서 피동적이었다)

③ 양키 제국주의자들은 종전 공간에서 우리 민족(이남)을 왜놈들에게서 식민지 노례신분으로 인수했다는 자세이었다. 이는 저들의 군대가 이 땅을 향해오던 배 안에서 하지가 부하 장졸에게 지시하기를 한국 땅에 상륙하면 누구를 막론하고 적으로 취하라 했고 인천에 상륙해서 환영나간 우리 동족을 쏘아죽인 일이나 점령군으로 들어와 중앙청의 일장기를 내리고 태극기가 아닌 성조기를 세웠다는 것만으로도 증명되는 것이 아닌가?

④ 이북에서는 쏘련군이 해방군의 자세로 들어와 우리를 전승국으로 대우하여 갑산파, 연안파, 쏘련파 등 모든 민족주의 독립운동 세력을 주체로 옹위하고 자기들은 보좌역을 하면서 친일파를 완전히 숙청하고 민족 주체세력으로 정부를 세우게 한 일과는 정 반대로, 양키들은 우리 민족을 전패국으로 (일본과 동1하게) 취급함은 말할 것도 없고 하나의 전리품으로 취급해서 저들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군정을 실시하고, 우리 독립운동 세력(상해 임정)을 완전히 거세해 버리 채 친일파를 군정에서 등용했으니 여기에 무슨 ‘해방’이라는 개념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었던가?(한편 친일파 등용은 저들의 종전 후 일본을 주요국가로 재생시키자는 정책과의 력학관계에서 불가피한 처사이었음)

⑤ 그해 12월 모스크바 3상회의 당시 우리 민족으로 임시정부를 세우게 하고 당사자 3개국은 후견자역(guardian ship)만하고 5개년 후 우리 민족을 완전 독립시키자는 쏘련측 안이 당시 일글랜드측의 동의를 얻어 가결되자, 본래 우리 민족 40개년 위임통치를 게획했던 양키측에서는 자기들의 게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거짓 역선전으로 쏘련이 5개년 신탁통치(trustee ship, 이는 소련측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일)를 주장하여 한국의 독립을 방해한다고 속여 국내 탁치반대 운동을 일으켜(당시 이북에서는 그 결의안을 지지했음) 3상회의 결의안을 파탄시킨 자들에서 해방을 기대하겠는가? (당시 모스크바 결의를 지지한다했던 송진우 선생은 그 이튿날 살해되었음)

⑥ 1948년 이북에서 쏘련군은 해방자의 역할이 끝남으로 이북에서 철수함에 따라 1단 양키군도 그 이듬해 7월에 이 땅에서 1단 철수했다가 이를 후회하여 다시 상륙하는 데는 전쟁이라는 명목이 필요함으로 Achison Line이라는 것을 고안해서 한반도를 자기들 방위선 밖에 두고 관여하지 않게다는 것을 이북에 보여줌으로서 한국전쟁을 유발시켜 놓고 응큼하게도 ‘참전자(參戰者, 이는 전쟁의 주체가 아니다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다시 상륙하여 전쟁이 끝나고 정전 협정체결 당시 우리는 제치고 자기들이 주체가 되어 이북과 상대하지 안했는가? 이것으로 보아도 제국주의자들은 객체로 한국전쟁이 ‘참전’한 자들이 아니고 그들이 전쟁 주체라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이 아닌가?

⑦ 그리고 우리의 작전권을 빼앗아 오늘에 이른 것이니 이것이 ‘해방’된 나라인가?

우리 이남은 양키 제국주의자들의 언론조작에 놀아나 1에서부터 10까지 거짓된 허위의식에 살아가는 불쌍한 백성이 되어 력사의 진실을 아는 자가 별로 없으며, 국정 제반에 있어 특히 교육적으로 유치원으로 시작해서 이 나라 학교 하는 것은 대-양키 례속 노례 생산 guild역만 톡톡히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진실을 말하는 자가 있다면 ‘빨갱이’로 락인찍혀 매장된다.

우리는 력사의 수업료를 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깨달은 자들은 일어나라. 그리고 투쟁하자! 이리하여 전 세게에 우리가 양키 제국주의자들의 노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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