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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많은 해, 자궁내막염을 막기 위한 방법
헐렁한 옷 입고 세균 감염 막아야
기사입력: 2007/05/07 [10: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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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염은 자궁이 여러 가지 세균들에 의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유산 후나 분만 후 내막염에 걸리는 일이 많으며 이 외에도 생리 후 일시적으로 자궁내부의 저항력이 약해져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자궁내막염의 증상
 
가벼운 염증에서는 자각 증세를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고름 같은 대하(냉)가 많아지고 황색 또는 황갈색을 띠거나 고름 및 피가 섞여 나온다. 아랫배가 심하게 아프며 열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만성화되면 월경 때가 아닌데도 출혈을 보이며, 월경 주기가 잘 맞지 않거나 건너뛰기도 한다. 내막염 증세가 심하면 하복통과 요통, 골반통이 생기며 걸을 때나 배뇨·배변시에는 허리 전체에 통증이 퍼질 수가 있다.

자궁 내막염의 원인은 세균감염

자궁내막염은 크게 임균성 염증질환과 화농성 염증질환, 결핵성 염증질환으로 나뉘는데 원인은 세균 감염에 의한 것으로 급성으로 일어나며, 주로 질에서 자궁경부를 거쳐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 소파수술의 후유증 혹은 분만 후 자궁경부가 열린 상태에서 질 내에 있던 병균들이 자궁내막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경우 열과 함께 하복부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자궁내막이 영구적으로 손상을 받아 유착을 일으켜 임신을 방해할 수도 있다.

자궁내막염을 예방하려면

1. 월경 시에는 특히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몸을 청결히 하며 자궁에 손상을 주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2. 찬 곳에 오래 않아 있지 말고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거나 장시간 풀밭이나 시멘트 바닥에 않아 있지 말아야 한다.
3. 운동은 하지 않고 두뇌만 사용하면 전신의 경락이 순환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몸 안에 혈액이 제대로 돌지 않는다.
4. 살이 찌면 자궁 및 복강 내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어 자궁 기능을 주관하는 경락 및 아랫배의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자궁기능을 약하게 한다.
5. 허리를 꽉 죄거나 통풍이 되지 않는 옷은 하복부의 자궁 경락순환을 차단시켜 자궁을 약하게 만든다. 면으로 된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

자궁내막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육식, 가공식, 첨가식풍등을 피하고 물, 소금, 채소를 많이 섭취하며 오곡밥에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고, 소식하며 물을 충분히 먹고, 집에서 빚은 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생리적 식염수(0.85%)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식사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두꺼운 옷이나 밀폐된 가옥은 피부호흡을 통한 산소의 공급을 방해하며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 등을 할 수 없게 하고, 특히 땅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고층아파트(집의 높이가 나무높이를 넘지 않아야 한다.)에서는 우리의 몸이 온전할 수 없고 여자의 경우 월경불순이 생긴다.

요즘 젊은이들이 즐겨 입는 꽉 조이는 진바지는 생식기 계통의 통풍을 저해하여 그 부위에 노폐물을 정체시키고 염증을 일으키게 하는 중요한 원인이다.

여성의 경우 거들, 팬티스타킹 등을 즐겨 입는데 이는 자궁, 방광, 요실금으로 인해 난소 경부 종양이나 자궁내막염이 생기며 공기소통과 노폐물 배설, 지방질 분해를 어렵게 하여 난관폐쇄 등 생식기능을 저하시킨다. 또한 굽 높은 신발을 신게 되면 자궁이 후굴되어 본인의 건강은 물론 아이의 정서나 건강한 성장에 장애가 된다.

운동법으로는 합장합척, 하지유연법 등의 운동이 있다. 합장합척이란 똑바로 누워 손과 발을 합한 뒤 개구리처럼 손발을 뻗었다 오무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또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는 허리강화운동, 항문을 조여 주는 항문강화법도 도움이 된다. 쪼그리고 앉아 빨래라도 하고, 쪼그려 않아 변만 보아도 자궁의 수축 확대를 강화시켜 결과적으로 생식기능을 복원시킬 수 있다.

또한 단식을 하여 심신을 깨끗이 청소하고 생채식으로 체질을 개선하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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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관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소년 시절 심한 간질환과 폐수종 등으로 사경을 헤매다 입산, 산생활을 통해 병이 완치되는 기적을 체험하고 자연의학에 눈을 떴다. 그후 동서고금 의서들을 두루 섭렵하고 민족의학의 체계를 세우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 사회운동가로서 농민운동, 민주화운동, 통일운동을 통해 수 차례 옥고를 치른 바 있다.  현재 민족생활학교를 이끌며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 난치병 환우들을 건강생활로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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