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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반대 천리행진에 동참하며
파병 저지는 세계 평화와 민족통일의 요구
기사입력: 2003/06/15 [16: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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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 정진동 목사) 파병이라는 큰 문제를 놓고서 정부나 여당이나 야당이나 심각한 고민을 하면서 정당들은 당리당략에 수준을 맞추기 위해 이권 노름만을 하고 있는데, 강희남 목사(84세)를 중심으로 민족혼을 살려 세계 만방에 자주 독립 국가임을 선포하기 위해 그간 통일과 민주화를 위해 한평생 투쟁한 원로들이 강희남 의장 집에서 기초 의논을 모으고, 서울 향린 교회에서 파병반대 천리길 국도행진 발대식을 갖고, 지난 9일에 목포를 내려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10일부터 실시하는데, 목포 역 광장에서 목포시민사회단체들과 성직자들이 합세하여 발대식을 갖고 도보로 26킬로미터를 걸어 무안에 도착하였다.
 
무안에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을 하여 여정을 풀고 식당에서 배종령 의장으로부터 저녁 대접을 받고, 여관에서 목포 시민연대들과 성직자들이 합하여 회의를 하고, 무안 터미널 광장에서 11일 발대식을 갖기로 결의하고, 11일에 무안에서 버스정류장 광장에서 시민연대와 성직자들이 합세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는 무안 시민연대 대표가 보면서 필자가 연대사를 하고, 김수남 사무총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서경원 집행위원장이 참석자들 소개를 하고, 배 종렬 의장이 환영사를 하고, 교원노조 지부장이 입장을 발표하고, 이어서 공무원노조 대표가 성명서 낭독하고, 농민회 대표가 입장을 발표하고 나주로 출발하여, 나와 김 창규 목사는 함평까지 도보를 하다가 주일이라 청주로 왔다. 다음 주 초에 결합하기로 약속하고 말이다.
 
이번 도보행진 천리길에 운동에 힘을 준 인사들이 있다. 참말로 인터넷신문 대표 박해전님과 목포 시민사회단체들도 무안에 배종렬 전 농민회 의장 등이 있다.
 
이번 행사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을 묻겠다는 중대한 입장을 발표하여 앞으로 정치적 흐름이 주목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중요한 입장은 남과 북은 물론 세계사적 관심사로 되고 있기에 우리 천리 대행진과도 무관하지 않다. 귀추가 주목된다. 하여튼 파병 반대는 무슨 변동이 생겨도 계속 진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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