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20.10.31 [04:03] 시작페이지로
민족·세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람일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민족·세계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민족·세계
북 로동신문 정론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
"10월은 벌써 내일을 가리킨다. 새로운 투쟁, 새로운 도약을 부른다"
기사입력: 2020/10/05 [21:17] 최종편집: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북 로동신문이 조선로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이하며 장문의 정론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 만세!’를 통해 “최후의 승리와 밝은 미래는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것이며 강의한 조선인민 것”이라고 주장했다.

 

3부로 구성된 정론은 1부에서는 75년의 역사를 2부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9년의 역사를 3부에서는 조선노동당과 함께 해온 ‘인민’에 대해 서술했다. 

 

정론은 서문에서 “조선노동당, 어머니의 생일은 곧 당과 함께 역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새로 태어난 위대한 조선인민의 생일이며 진정한 인민의 명절”이라며 “당의 나이이자 우리 인민의 나이이고 당이 걸어온 길이자 인민이 걸어온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론은 “위대한 인민의 당, 위대한 당의 인민”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두려운 것 없으며 우리의 붉은 당기 아래서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의 시대, 존엄 높은 강국의 백년대계가 끝없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번 정론의 작성자는 지난 2015년 10월 당창건 75주년 기념 정론을 발표해 김정일훈장을 받은 동태관 논설위원이다.

 

정론 1부에서는 조선노동당 75년의 역사를 되짚으며 “우리에게 당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정론은 나라의 운명과 발전, 존망을 좌우하는 데 있어 정치가들의 능력이나 군력, 과학기술과 경제적 잠재력 등의 요인이 작용하는데 이런 요인들은 물질적 발전과 장성은 이룩할 수 있지만 ‘인민’을 불러일으켜 거창한 위업이나 새로운 시대는 개척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론은 ‘인민’을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위업은 ‘위대한 당’만이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론은 “인민에게는 당이 있어야 하고 조국에도 당이 있어야 한다. 인민보다 힘있는 존재는 없다. 그러나 그 인민도 위대한 당의 영도가 없이는 역사의 전진을 떠미는 강력한 주체가 될 수 없다. 조국보다 귀중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그 조국도 당이 강하지 못하면 진정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없고 존엄과 긍지의 상징으로 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론은 “당의 영도를 떠난 군대는 진정한 의미에서 조국과 인민 앞에 충실할 수 없으며 그런 군대는 사명도 신념도 없고 과녁도 모르는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라며 “참다운 무장이란 사상무장이며 진짜 무적의 힘은 당에 충실한 혁명군대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론은 “사상과 단결은 바로 혁명적당만이 줄 수 있다, 당은 사상으로 역사의 진로를 가리키고 단결로 세상에서 제일 강한 힘을 지니게 한다”라며 “참다운 사상과 단결을 주는 당이란 바로 위대한 수령이 이끄는 노동계급의 혁명적 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령이 있어 당이 있고 당이자 곧 수령”이라고 짚었다.

 

정론은 “세계를 개조하는 가장 힘있는 존재가 인간이라면 그 인간을 정치사상적으로, 혁명적으로 개조하는 것이 바로 당”이라며 “이 행성에 품어 안은 인민을 끝까지 지키고 그 인민을 자기의 두리(둘레)에 하나로 묶어 세워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가장 위대한 단결을 성취한 당은 조선노동당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론은 조선노동당 75년의 역사를 되짚으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선노동당을 영도해 온 것을 서술했다. 

 

정론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오며 우리가 누려온 당복은 다름 아닌 위대한 수령복”이라며 “위대한 사상, 위대한 단결의 힘을 지녔기에 우리 인민은 당의 75성상을 그토록 긍지 높이 추억하는 것이며 우리의 당기가 10월의 창공을 붉게 물들이는 역사의 언덕에서 위대한 당이 있고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는 이 불멸의 정칙을 다시금 긍지 높이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정론은 2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영도해온 9년을 되돌아봤다. 

 

정론은 “(지난 9년간은) 위대한 당이 펼친 새시대이고 위대한 당의 힘으로 분출하는 막강한 국력이며 굴함 없는 질풍노도였다. 우리의 9년에 이름을 단다면 노동당의 최전성기, 노동당 영도의 제일 시대라고 인민은 긍지높이 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이 있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는 “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고 인민의 영광과 행복, 꿈과 이상이 펼쳐지는 마음의 등대”라고 표현했다. 또한 “그곳은 세계의 민심과 시선이 모여오고 자구가 바른 궤도를 따라 돌게 하는 자주의 시간표가 작성되는 정의와 진리의 표대”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론은 김정은 위원장이 영도해 온 지난 9년간 당을 강화하고 당의 사상과 영도로 주체위업 계승의 역사적 사명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정론은 구체적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 기치높이 당의 향도력이 강화된 것 ▲당대오가 정치사상적으로 순결해지고 정예화된 것 ▲당의 조직력과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된 것’을 언급했다. 또한 당회의를 통해 새로운 강령과 노선과 정책이 결정되었고, 전략전술적 방도들을 제시했다고 짚었다. 

 

정론은 “(이 결과) 인민이 당과 국가가 걱정하는 것을 같이 걱정하고 당과 국가가 내리는 결정관철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정치의 주인, 당과 국가사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적 열의가 전례 없이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론은 “흘러간 9년의 해와 달을 합치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나오고 그것으로 지도를 그리면 사랑의 만리길이 되며 그것을 화폭에 담으면 천만을 품에 안은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가 보인다”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정론은 올해 2020년이 조선노동당의 75년 역사에서 준엄한 해라고 짚었다.  

 

정론은 “장기간 가증되어 온 제재 봉쇄는 더 말할 것 없고 보이지 않는 병마와의 방역대전, 분계연선지구로부터 동해와 서해지구에 이르는 격렬한 피해복구전은 몇 번의 전쟁을 동시에 치를 만큼 방대한 전대미문의 도전이며 가장 혹심한 시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론은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 모두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시련을 같이하면서 이번 태풍피해복구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합시다”라고 말한 것을 언급한 뒤에 “시련은 커도 당과 인민의 정은 천만 배로 더 깊어지고 있다”라며 김정은 위원장과 당의 헌신으로 인해 지금 당과 ‘인민’의 유대는 더욱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정론은 “이렇게 맞이한 인민의 명절이어서 우리의 10월은 뜨겁다”라면서 “대청리와 강북리로부터 서해전야를 지나 강원 땅에서 동해천리를 꿰질러 북방의 심산유곡에 이르기까지 춤바다, 눈물바다, 웃음바다가 온 나라를 덮게 될 우리의 10월”이라고 전망했다.

 

정론은 3부에서 ‘인민’에 대해 서술했다. 

 

정론은 “우리 인민은 무엇으로 하여 위대한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이어 “위대한 인민이라고 부르게 되는 근본핵은 바로 우리 인민이 수령을 알고 당을 아는 인민, 당과 수령의 두리에 단결하는 것을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체질화한 인민이기 때문”이라고 답을 했다. 

 

정론은 “위대한 조선인민은 백천만 년이 흘러도 영원히 조선노동당만을 따른다”라며 “우리 인민에게서 그 유산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며 “그것은 조선인민이 대를 이어 끊임없이 계승해가는 제일국풍, 제일가풍”이라면서 “조선을 알고 이 땅의 민심을 알며 이 나라가 왜 그처럼 강한가를 알고 우리 당이 왜 영원불패인가를 알자면 이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짚었다.

 

정론은 “당이 어려울 때마다 항상 인민의 곁에 서있기에 인민은 어려울 때마다 더욱 철통같은 성새를 이루고 당을 결사보위”한다며 “인민이 당과 함께 있다는 것은 승리적기치가 있고 나아갈 진로가 있다는 것이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마음의 기둥이 있고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으며 자기 운명의 가장 힘있는 주인이 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론은 “우리는 걸어온 길보다 더 멀고 험난한 길을 가야 한다”라며 “사회주의의 길, 강국의 길, 얼마나 많은 희생과 고생을 바치고 얼마나 진한 고통과 아픔을 묻으며 여기까지 온 것인가”라면서 ‘인민’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당을 따라갈 것임을 밝혔다. 

 

정론은 “승리와 미래는 가증되는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과 인민에게 있으며 걸어온 한길을 끝까지, 곧바로, 줄기차게 이어가는 당과 인민에게 있다”라며 독려했다.

 

정론은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어주신 영원한 조선의 길이며 영원한 혁명의 전진행로”라면서 “이 길에는 언제나 조선노동당의 붉은 당기가 휘날릴 것이며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의 일심대오가 도도한 흐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정론은 조선노동당 창건 75돌 경축 행사는 “성대한 경축의 기쁨과 만세의 환호성 그 자체만이 아니”라며 “이는 또 하나의 장엄하고 희망에 넘친 시작이며 혁명의 전진과 발전 높이에서 전환적 국면을 여는 새로운 발화점”으로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정론은 “10월은 벌써 내일을 가리킨다. 새로운 투쟁, 새로운 도약을 부른다. 이제 위대한 조선노동당이 펼치게 될 새시대가 어떤 시대이고 그 이상과 포부가 어떤 것이며 이 시대의 새로운 기준, 새로운 안목, 새로운 일본새가 어떤 것인가를 다시금 뚜렷이 알게 되는 획기적인 계기로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정론은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김정은강대국을 보란 듯이 일떠세우고 노동당의 숙원이 전면적으로 실현된 인민의 이상향을 건설하여 우리의 사랑하는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강국의 세대, 애국의 세대가 바로 우리들”이라며 주민들을 독려했다.  

 

정론은 “백천만 년 백두의 혈통만을 이어갈 조선노동당의 영도는 위대한 역사의 흐름을 만들어갈 것이며 조선의 세월은 노동당을 따르는 인민의 투쟁사로만 흘러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김영란 기자>

김영란 김영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사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동태관 / 정론 / 일심단결 / 조선로동당 / 김정은강대국] 북 로동신문 정론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 김영란 2020/10/05/
오늘의사진
6.15 10.4 자주통일평화번영결의대회
많이 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사람일보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광고 대전 동구 동부로 55-58 603동 306호(판암동) ㅣ 전화 : (02)747-6150 ㅣ 전자우편:saram@saramilbo.com
등록번호 : 대전, 아00255 제호:사람일보ㅣ창간일: 2003년 6월 15일ㅣ발행·편집인 박해전ㅣ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해전
후원 : 하나은행 555-810120-77607 박해전
Copyright ⓒ 2003~2019 saramilbo.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saram@saram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