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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통일운동에 헌신한 임동규 선생 별세
빈소는 광주 빛장례식장 4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장지 민족민족열사묘역.
기사입력: 2020/09/22 [12: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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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통일운동과 민족무예에 헌신해온 임동규 선생이 21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


고인은 1939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 탑동마을에서 태어나 광주서중, 광주일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남민전 준비위), 통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에 연루돼 각각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10여년간 복역하기도 했다.


고인은 1980년대 남민전사건으로 복역 중에 전통무술 '24반무예'를 복원해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빛자루도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1989년 민족도장 경당 창립(총관장), (사)24반무예경당협회 총재를 맡아 민족무예 보급운동을 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광주전남연합 의장 등을 역임하며 통일운동에 힘썼다.


빈소는 광산구 빛장례식장 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8시30분, 장지는 광주 북구 운정동 민족민족열사묘역.

(062)452~4000(빛장례식장). 장례위원 모집: 광주은행 057 107 358239. 광주전남 추모연대.


<박해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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