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20.08.11 [01:01] 시작페이지로
사회·문화
개인정보취급방침
사람일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문화
“남북관계 내정간섭, 한미워킹그룹 해체”
8.15민족자주대회추진위 “실무단위가 어떻게 정상 간 합의를 훼방 놓나"
기사입력: 2020/07/08 [13:08] 최종편집: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미국은 내정간섭 중단하라!”

“미국은 내정간섭 중단하라!”

“남북관계 내정간섭, 한미워킹그룹 해체하라!”

“미국은 북미 공동선언 이행하라!”

“한반도 긴장고조, 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한미워킹그룹은 한국말로 하면 한미실무단위이다. 그런데 이 실무단위가 정상 간의 합의를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방해하고 훼방하고 있다.”

 

이는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가 한미 워킹그룹 해체를 요구하며 한 말이다.

 

‘8.15민족자주대회 추진위원회(이하 8.15추진위)’가 8일 오전 9시 외교부 정문 앞에서 ‘6.12 북미공동성명 이행! 한미워킹그룹 해체!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방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8.15추진위는 기자회견문에서 비건 부장관의 방한 목적이 ‘▲북에 대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목표에 한국을 동참시키려는 것 ▲한미방위비분담금 인상 강요 ▲8월 한미연합훈련 재개’ 등에 있다고 주장했다.

 

8.15추진위는 한미워킹그룹에 대해 “실무협의체일 뿐이라 변명하지만, 그 실무협의체가 남북관계 위에 올라타서 간섭과 방해를 일삼아 온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내정간섭, 주권침해가 아닐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8.15추진위는 현 위기에 처한 한반도 정세를 풀어갈 해법으로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는 “남북, 북미 정상회담에서 여러 차례 약속이 있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 선언 파괴자일 뿐 아니라 국제 사기꾼이라 볼 수 있다. 한반도 평화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면 온다. 약속을 지켜라”라고 말했다. 

 

김경민 한국 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은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합의가 이행되지 않은 것의 근본 요인은 바로 한미워킹그룹에 있다. 한미워킹그룹을 당장 해체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한미경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말한 한미워킹그룹과의 관계 재설정은 말이 안 된다. 한미워킹그룹은 깨져야 한다, 파탄내야 한다. 그래야 남북관계가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8.15추진위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YMCA, YWCA, 흥사단,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한국노총, 전농, 한국예총, 민예총 등 180여 단체로 지난 7월 1일 구성되었다.

 

8.15추진위는 오는 7월 25일 전국적으로 범국민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란 기자>

김영란 김영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사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8.15민족자주대회 / 한미워킹그룹] “남북관계 내정간섭, 한미워킹그룹 해체” 김영란 2020/07/08/
오늘의사진
6.15 10.4 자주통일평화번영결의대회
많이 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사람일보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광고 대전 동구 동부로 55-58 603동 306호(판암동) ㅣ 전화 : (02)747-6150 ㅣ 전자우편:saram@saramilbo.com
등록번호 : 대전, 아00255 제호:사람일보ㅣ창간일: 2003년 6월 15일ㅣ발행·편집인 박해전ㅣ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해전
후원 : 하나은행 555-810120-77607 박해전
Copyright ⓒ 2003~2019 saramilbo.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saram@saram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