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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에 즈음한 동포와 미국 벗들의 연대시위
남북 해외가 연대해서 우리 손으로 통일의 문을 열어제끼는 순간을 기다리며
기사입력: 2020/06/27 [12: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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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온 통신

6월 25일은 우리민족에게 커다란 재난을 안겨준 극적인 날입니다. 한국전쟁발발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70년이 지난 지금도 평화가 정착되지 못하고 휴전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긴 휴전입니다. 이 휴전을 평화조약으로 바꾸자는 작은 시위를 24일 오후 4시에 Teaneck, NJ에서 진행했습니다.
   

평화조약이 없기에 지금도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남과 북의 우리 민족이 대치하고 있서서 우리민족의 행복은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전쟁 당사자 남북 중국과 미국의 4개국 중에서 이제까지 미국이 평화조약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사건이 불꽃튀는 열전으로 비화할 수도 있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70년을 살아 왔습니다. 사사건건 우리민족의 앞길에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남북철도 연결, 이산가족상봉, 금강산관광, 개성공단문제 등 유엔이라는 모자를 쓰고 미국은 한사코 우리민족의 나아갈 길을 훼방하고 있습니다. 

6.15뉴욕위 회원들과 Teaneck Vigil, Leonia Vigil 또 Veterans for Peace회원들이 모였습니다.  2차대전때 사용하던 대공포 앞에서 End Korean War와 Peace Treaty Now를 외치며 US Stop Funding to Defectors 손팻말도 등장했고 한국정부에게 4.27선언 즉각 이행과 한미워킹구릅 해체 요구 손팻말도 등장했습니다. 미국인 평화운동가는 탱크 위에 올라와서 깃발을 흔들었습니다. 

 

한국전쟁은 분단의 파생상품입니다. 분단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미국은 현상태 유지를 원합니다. 평화조약에 관심이 없습니다. 금년은 선거철이어서 더욱 관심 없습니다. 미국이 아니면 중국? 일본? 라시아? 영국? 독일? 로마교황? 모두 아닙니다. 통일을 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만 합니다.  이런 자각을 안고 양심적인 미국친구들과 연대해서 통일의 앞길로 달리고져 하는 우리 동포들이 오늘 모임을 가졌습니다. 남북 해외가 연대해서 우리 손으로 통일의 문을 열어제끼는 순간을 기다리며.

<김수복 6.15공동선언실천 미국 뉴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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