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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민족통신 20년을 생각하며
아! 민족통신이여 남과 북을 하나의 조국으로 보는 자주언론이여!
기사입력: 2019/11/05 [22: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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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와 함께한 유태영 박사(오른쪽)     © 사람일보


민족통신이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창간 20돌 기념행사를 연다. 이를 앞두고 발표한 유태영 박사의 <민족통신> 창간 20돌 축시를 싣는다. <편집자>

 
[축시]

민족통신 20년을 생각하며
 


남과 북을 하나의 조국으로 간주하는


자주언론


하나의 핏줄로 달리고 쓸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20년을 밀어

 

백두에서  한라까지 뛰고 달려온 세월이여!

 

 


우리 민족의 자주를 위하여


우리 민족의  하나됨을 위하여


20년을 달리고 또 달리며


맨 주먹으로 불의에 항거했다


 


아직도 쓰러지지 않고 달리고 있으니


아직도 물러서지 않고 항거하고 있으니


승리의 그날은 다가오고 있다


 


아!


민족통신이여


남과 북을 하나의 조국으로 보는


자주언론이여!


그 긍지와 자부심이여!


 


민족통신 20년 불꽃 타오른다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통일의 불꽃 활활 타오르게 하라!


 


성조기를


이땅에서 불태우고


우리 민족끼리 자주의 불꽃 타오르게하라!


 


비바람 눈보라와 싸우며


동서사방 설자리 없는 황무지에서


그래도 20년을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참 언론의 꿈을 지켜오지 않았는가!


 

 

▲ 유태영 시인     ©사람일보

그렇다!


그대는 누가 뭐래도

 

우리들 모두의


귀중한


민족통신아니였던가?


<유태영 미국 뉴저지 거주 민족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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