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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박금란 시인은 용암처럼 뜨거운 시인"
박금란 시인의 첫 시집 『천지의 맹세』 출간
기사입력: 2019/04/18 [12: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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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란 시인이 15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메아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람일보


민족의 강렬한 통일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박금란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천지의 맹세』가 15일 출판되었다.

▲ 박금란 시집 <천지의 맹세> 표지.     © 사람일보

100년이 훌쩍 넘도록 식민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남한에서 시인이 무엇인가?  예술이라는 또는 문학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알게 모르게 미제의 식민지배에 아름다운 부역을 하고 있는 비겁하고 교활한 존재가 아닌가?

박금란 시인의 시는 강력한 폭발과 함께 하늘 높이 연기와 화산재를 뿜어 올리는 그런 화산이 아니라 시뻘겋게 끓어오르는 용암이 분화구에서 넘쳐 나와 캄캄한 대지를 뒤덮으며 흘러내리는 그런 장엄한 화산 말이다.

미 제국주의의 식민지가 되어 썩어 들어가는 남한의 노동, 정치, 경제, 문화를 끓어 넘치는 사랑으로, 슬픔으로, 분노로, 쓰다듬으며, 끌어안으며 살아온 박금란 시인은 용암처럼 뜨거운 시인이다.

제1부는 <민족과 반미와 통일의 노래>로 40편의 시에서 시인이 바라는 진실이 이루어지는 혁명은 미군을 이 땅에서 쫓아내고 친미주구세력과 사대매국 정권의 악정을 뿌리 뽑아야 조국통일을 이룩할 수 있으며 참다운 자유와 해방을 찾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제2부 <노동과 투쟁과 해방의 노래>는 21편으로 노동해방과 계급해방은 진정한 인간해방으로 노동계급을 통일운동의 선봉으로 순결한 양심과 의리의 땀방울을 뿌려가며 분열극복에 나서기를 호소하고 있다. 

제3부 <독재와 싸우는 민주의 노래>는 7편으로 조국의 불행은 외세에 의한 갈라진 국토분열과 남녘의 반민중적 정권에 의해 빚어진 것으로 반통일세력의 비인간성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제4부는 <생명과 평화와 삶의 노래>로 12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가난으로 소외된 사람의 상처는 다른 사람의 아픔이 되고 그 아픔은 진정한 사랑이 되어 시인의 작은 가슴에 묻고 사는 박금란 시인은 민족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 김해화 민족작가연합 상임대표가 15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메아리에서 열린 박금란 시집 <천지의 맹세>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사람일보


시집 차례


1부 민족과 반미와 통일의 노래

007 바람도 체에 걸러져 들어가는 곳
009 떡고개 님을 위한 넋두리
014 천지의 맹세
016 제 무덤을 판 트럼프
019 제국주의의 절규
022 전혀 새로운 평화를 쓰고 있는 조미정상회담
024 자주통일로 가는 길
027 이창기 대표님 함께 살아 계셔요 -이창기 대표님을 추모하며
030 이제는 진실을 말하자 -여순항쟁 70주년을 추모하며
034 우리 민족의 힘
037 북한강의 달
039 대북제재는 강도짓이다
042 깜깜한 밤하늘 통일의 별이여 -흰돌 강희남의장님의 9주기를 추모하며
044 독립과 자주의 횃불 3.1혁명
047 국가보안법을 무덤에 묻고 통일법으로
051 첫눈
052 남북정상회담을 축복하는 봄비
054 민족작가연합 힘차게 돛대를 올려라 -민족작가연합 창립대회를 축하하며
057 우리민족끼리
059 통일의 나라로
061 통일의 강가에 모인 사람들
063 미국만 통뼈냐
065 전쟁반대 미국반대
067 바침
068 세계의 아침
070 식민지배 한미일 삼각동맹 반대
073 통일의 새 아침
076 자주
078 통일이여
079 4.16연대
081 세월호의 그대여
083 진달래 산천
085 한미연합군사훈련 하지마라
087 거짓과 싸우며 이기리
089 세월호의 영혼이여
092 보름달
093 반성문
095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통일이여
097 평화통일
100 화진포 바닷가

2부 노동과 투쟁과 해방의 노래

103 늙은 노동자의 어렸을 적 저녁노을105 겨울풍경
108 김용균 비정규직노동자의 죽음을 추모하며
111 노동과 민족의 참 행복
114 노동자의 생명은 단결이다
116 노동자의 승리를 꿈꾸며
119 달과 노동자
122 분열의 늪을 통일단결의 성전으로
125 자본의 분열공작이 스며들어 슬픈 그림자
128 필승불패의 불사조여
131 노동자는 등뼈다 -양기창 노동자시인의‘불사조 사랑’시집발간을 축하하며
133 푸름이
135 꽃잎의 서정
137 투쟁사업장 노동자 공동투쟁단
140 노동자의 길
142 내 두 눈을 내 놓아라 삼성아
145 동양시멘트 해고노동자들의 해방의 바다
148 산업화의 폭력과 싹 튼 민주노조
151 철도 민영화 반대
154 내 사랑 민주노조
157 청년실업자

3부 독재와 싸우는 민주의 노래
160 오월 광주여
163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진격하자 청와대로
166 세월호의 꽃
169 저항의 봄
172 희망
175 2012년 12월 19일 18대 대선결과를 보며
178 학살

4부 생명과 평화와 삶의 노래

182 곤드레나물밥
184 새날이 택경이 결혼을 축하하며
187 모두 그렇게 평화를 바랬는데
188 불 꺼진 산동네
190 풀
191 정선골
198 봄 눈
194 자살 1위 대한민국
195 별 하나
196 마른 채 서있는 겨울 풀들
198 제 비 꽃
200 찢겨진 나무

▲ 박금란 시인     © 사람일보

박금란 시인 약력


1954년 강원도 묵호 출생
1973년  서울 동구여상 졸업
1980년  광주항쟁을 계기로 역사의식에 눈을 뜸
1980년대  민족민주통일운동연합(민통련) 활동
87년-99년  인천에서 노동운동과 범민련통일운동을 함
1998년 전태일문학상 수상으로 등단
2013년  정선아리랑문학상 수상
현재 민족작가연합 공동대표





<김해화 시인(민족작가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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