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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통일사회 만드는 예술적 모범 창조할것"
민족작가연합 정기총회, "통일조국 안아올 것" 결의
기사입력: 2019/03/10 [17: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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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작가연합(상임대표 김해화)은 9일 "민족작가연합 작가들은 파괴적인 자본주의가 심어놓은 개인이기주의와 분열적 사고방식을 지양하고 민족적이고 공동체적인 통일사회를 만들어가는 예술적 모범을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족작가연합은 이날 저녁 7시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2019년 정기총회 겸 <민족작가> 창간호 출판기념회를 열어 채택한 결의문에서 "서로 부족한 우리들이지만 따뜻한 우애와 믿음으로 뭉쳐 정의를 실현해 나가며 통일된 조국을 안아올 것을 결의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조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되고 있는 세계 비핵화와 관련해 "조선은 미국의 핵전쟁 위협에 대한 억제력으로 핵을 개발하였으며 완전한 비핵화는 미국의 핵전쟁 위협의 완전한 제거"라며 "핵물질 생산을 완전히 중단하는 최종적인 비핵화조치를 실현하려면 미국도 그에 상응하여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반도 핵우산을 철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자유한국당의 5.18 망언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성조기를 휘날리며 미국에 기대어 반란을 통해 정권을 장악했던 전두환군사독재의 학살을 정당화하며 정의의 민족을 향해 독화살을 쏘고 있다"고 "더 이상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는 자유한국당의 악의 뿌리를 뽑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족작가연합 기관지 <민족작가> 창간호에는 강상기 시인을 비롯한 작가 45인의 시와 소설, 희곡, 수필, 평론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박해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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