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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친선예술단 공연 시진핑 주석부부 관람
리수용 외무상 "중국동지들에게 보내는 설인사로 되기를 바란다"
기사입력: 2019/01/31 [13: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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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친선예술대표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베이징의 국가대극원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지난 23일부터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북한 친선예술대표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베이징의 국가대극원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뒤늦게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31일 "조중 최고영도자동지들의 특별한 관심속에 마련된 우리 친선예술대표단의 중국 방문은 조중관계의 위대한 새 역사, 새시대에 가일층 공고 발전되는 조중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며 조중 외교관계 설정 70돌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의의있는 서막을 열어 놓았다"며, 예술대표단의 공연 소식을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공연 이틀째인 27일 국가대극원을 찾아 예술대표단의 주요 관계자를 접견한 자리에서 "친선예술대표단의 이번 공연은 중조 쌍방사이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행하기 위한 문화교류일 뿐아니라 중조 외교관계 설정 70돌을 경축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며 전통적인 양국의 친선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예술대표단 단장인 리수용 외무상은 "우리 예술대표단이 준비한 공연 종목마다에는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중친선의 귀중한 전통을 계승하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끊임없이 승화시켜 조중관계사에 빛나는 한 페이지를 아로새기시려는 조선노동당 위원장동지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 있다"고 하면서 "이번 공연이 중국동지들에게 보내는 설인사로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곡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로 막을 올린 공연에서는 두 나라의 앞선 최고지도자들과 지난해부터 4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양국 정상의 상봉장면이 무대 배경에 비친 가운데 양국의 친선 단결을 강조하는 노래와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 가무 '달려가자 미래로', '우리의 국기', 관현악 '아리랑', '장강의 노래',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 '사회주의 좋다', '나의 중화민족을 사랑하네'를 비롯해 두 나라의  역사와 사람들의 애국적 감정, 낭만을 반영한 노래와 무용작품이 올랐다.


   
▲ 시진핑 주석 부부와 중국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27일 공연을 관람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시 주석 부부가 공연이 끝난 후 무대위에 올라 출연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1~2면에 걸쳐 관련 소식을 게재한 <노동신문>은 "온 세계가 부러워하도록 친선과 단결의 서사시를 더욱 아름답게 써나가려는 조중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을 기백있고 참신한 형상으로 보여준 공연은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융합시키고 관중의 끝없는 매혹을 불러일으키며 시종 대절찬을 받았다"고 공연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공연은 왕후닝(王滬寧) 당 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 딩쉐샹(丁薛祥) 당 중앙위원회 판공청 주임, 쑨춘란(孫春蘭) 국무원 부총리,양제츠(杨洁篪)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 황쿤밍(黃坤明) 당 중앙위원회 선전부장, 차이치(蔡奇) 베이징시당위원회 서기,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쑹타오(宋涛) 당 대외연락부장를 비롯한 중국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함께 보았다.


28일까지 계속된 공연에는 지난해 시 주석의 특별대표로 '9.9절' 참석차 북한을 방문한 리잔수(栗战书)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중국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예술인들, 베이징 시민들이 관람했으며, 공연이 끝날 때마다 관람객들은 '격정에 넘쳐 오래도록 자리를 뜨지 못하며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또 보내'는 등 관중의 대절찬 속에 3일간의 공연은 막을 내렸다.


예술대표단은 체류기간 베이징의 유명 발레극장인 텐차오쥐창(天桥剧场, 천교극장)에서 중국중앙발레무용단의 공연을, 폴리극장(保利剧场, 보리극장)에서 중국중앙가극원 가극단의 공연을 보았으며 베이징의 서우두보우관(首都博物馆, 수도박물관), 중국의 유명 작가 라오서(老舍, 노사)와 그의 대표작으로 명명된 박물관 형식의 라오서 찻집, 그리고 중국 창건 10주년을 맞아 만들어진 10대 건축물 중의 하나인 중궈메이수관(中国美术馆, 중국미술관) 등을 참관했다.


신문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의 중국방문기간 온갖 성의를 다하여 따뜻이 환대하였으며 조중 두 당,두 나라 최고영도자동지들의 특별한 관심속에 예술대표단의 공연활동은 풍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영도자동지들께서 이룩하신 중요한 합의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2019년의 첫 친선사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의 중국방문공연은 새로운 개화기를 맞이한 조중문화예술교류사의 한 페이지를 빛나게 장식하였으며 조선과 중국 두 나라 인민의 혈연적 유대를 위대한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공고발전시킨 의의있는 계기로 되었다"고 평가했다.


   
▲ 친선예술대표단의 공연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계속됐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이번 공연은 올초 두나라 정상이 4차회담에서 '조중친선'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승화시키려는 합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캡쳐사진-노동신문]
   
▲ [캡쳐사진-노동신문]

 

<통일뉴스=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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