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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조현옥 시인 <행복은 내 가슴속에> 출간
"시의 인문학적 위치는 아직도 유효하다"
기사입력: 2018/12/06 [13: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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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옥 시집 <행복은 내 가슴속에> 표지.     © 사람일보


조현옥 시인이 서정시집 '행복은 내 가슴속에'(렛트북)를 출간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가난한 농부의 딸로 늦게 대학 국문학과를 나온 조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자신의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보고 있다. 시집간 딸이 최근 출산을 해 새 생명을 바라보는 경이로움을 시에 담기도 했다.

조 시인은 정지용 시인의 '향수'의 무대였던 옥천에서 태어나 정지용의 사상과 시세계를 흠모하며 그의 시정신을 잇고자 한다.

조 시인은 자신의 시선으로 예술이 인간에게 어떤 진정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가 묻는다. 시의 인문학적 위치는 아직도 유효하다고 그는 말한다.


<장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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