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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가능성 열려 있다"
문재인 대통령, "모든 국민들이 쌍수로 환영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기사입력: 2018/12/03 [12: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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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기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사람일보,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과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결단에 달려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뉴질랜드로 향하는 기내에서 1일(현지시각)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김정은 위원장이 연내 답방을 할지 여부는 아직으로서는 알 수는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을 두고 국론 분열이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을 통해서 한반도의 비핵화가 이루어지고 남북 간에 평화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모든 국민이 바라는 바이지 않는가. 거기에 보수 진보 따로 있고, 여당 야당이 따로 있겠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국민들이 정말 쌍수로 환영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와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지금 북미 간의 비핵화 대화에 대해서도 아주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다라는 점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사이에 같은 인식을 했다"며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우호적인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김정은 위원장을 좋아하고, 그런 만큼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남은 이 합의를 다 마저 이행하기를 바라고, 또 김정은 위원장이 바라는 바를 자기가 이루어 주겠다, 이런 메시지를 전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밝혔다.

<박해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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