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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평화 해하는 박상학 태영호를 추방하라"
‘박상학 태영호 체포 결사단 <감옥행>', 청와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8/08/10 [20: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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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학 태영호 체포 결사대'가 9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사람일보

"청와대는 평화 분위기 해하는 박상학, 태영호를 추방하라."

‘박상학 태영호 체포 결사단 <감옥행>'은 9일 오전 11시30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판문점선언을 가장 앞장서서 훼손하는 자들이 태영호와 박상학이라는 탈북자"라며 이렇게 촉구했다.

결사대는 "헌법 4조에는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하지만 이들은 유언비언을 쏟아내어 판문점선언을 훼손하고 남과 북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한반도의 통일을 막아서고 있는 분단적폐세력"이라고 밝혔다.

결사대는 태영호의 범죄 의혹과 관련해 "태영호는 북한의 영국주재공사로 일하는 동안 수많은 범죄의혹을 받으며 북의 소환요구까지 받은 인물"이라며 "공금횡령, 아동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과 국정원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안다면 그냥 넘어갈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결사대는 박상학의 행태와 관련해 "박상학은 북한인권을 운운하며 대북전단을 살포한 자"라며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북전단을 살포함에 따라 인근의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판문점 선언을 해치고 한반도에 전쟁을 불러일키는 자, 평화를 해치는 자는 한반도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해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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