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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의 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
문재인 대통령, 김선수·노정희·이동원 신임 대법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
기사입력: 2018/08/07 [00: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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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6일 김선수·노정희·이동원 신임 대법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하고 “사법부의 일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지금 사법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대의 위기라고 말할 수 있다”며 “사법부의 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후 환담에서 “신임 대법관들께서 사법부의 신뢰를 되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신임 대법관 세 분의 출신이 다양하다. 여성 대법관 네 분이 함께 근무하게 됐고, 재조 경험이 없는 순수 재야법조 출신이 처음으로 대법관이 됐다”며 “사회적 약자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해 대법관 구성도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대법원장님과 제가 공감대를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신임 대법관들께서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해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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