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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쑹타오 부장 접견 및 연회 마련
"조중 친선을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적극 발전시켜 나가자"
기사입력: 2018/04/15 [11: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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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이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김정은 위원장은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을 14일 접견하면서 대규모의 관록있는 예술단을 인솔하고 방북한 것에 대해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얼마 전에 있은 중국방문의 나날을 잊을 수 없는 나날 중국 동지들이 따뜻한 동지적 우의와 친선의 정을 담아 최대한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한 데 대하여 감회깊이 말씀”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총서기동지가 특별히 관심하여 직접 선발하여 보낸 예술단인만큼 본인이 영접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특례적으로 잘 맞이하는 것은 마땅한 도리이며, 주인으로써 가까운 벗으로써 응당한 일”이며 “예술단의 체류기간에 당과 정부의 해당 부분들이 총동원되어 모든 조건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우선 보장할 것”이라고 말해 중국 예술단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여줬다.

 

김정은 위원장과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의 접견에서 “조선노동당과 중국공산당의 공통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들과 국제정세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들이 진지하게 교환되었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조중 두당, 두 나라 사이의 관계발전에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앞으로 두 당 사이의 고위급 대표단을 비롯해 당적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여러 분야, 여러 부문들 사이의 협조와 내왕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발전단계로 적극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은 “중조관계를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면서 “중조관계의 정기적이며 안정적 발전을 추동하고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행복을 마련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수호에 새로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쑹타오 대외연락부장과 중국 예술단을 환영하는 연회를 14일 마련했다.

 

연회에는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 최룡해 부위원장, 리수용 부위원장, 김영철 부위원장, 김여정 제1부부장, 조용원 부부장, 권혁봉 부부장, 김병호 부부장, 홍광순 부부장, 김성남 부부장, 리창근 부부장, 류명선 부부장, 박춘남 문화상 등 북측 인사와 쑹타오 부장을 비롯한 중국 예술단 전원과 리진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 중국 인사가 참가했다.

 

환영연회에는 중국 예술단을 환영하는 삼지연관현악단을 비롯한 북 예술인들의 환영 공연이 있었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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