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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진짜 세기적 사변 일어날 것"
<조선신보>, “조선반도를 둘러싸고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01 [10: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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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기적 사변이 일어나는 것은 이제부터다.”


재일 <조선신보>는 30일 ‘세기적 사변의 시작’이라는 논평에서 “조선반도를 둘러싸고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그 사례로 최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결정 그리고 북중 정상회담 진행 등을 들고는 “국제관계에서 일찍이 있어본 적이 없는 파격적이며 사변적인 일들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으니 참으로 놀랍다”고 감탄해 했다.


특히, 신문은 “이렇게 청천벽력 같은 사태들이 끊임없이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는가” 하고 묻고는 “앞으로는 ‘북조선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아는 체 하면서 조선에 대해 멋대로 억측,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 여론을 오도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즉, “조선이 갑자기 대화노선으로 방향을 바꾼 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에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해온 결과요 성과요 하며 떠드는 것은 자가당착이요 자기기만”이라는 것이다.


신문은 “조선이란 나라와 그 최고영도자에 대한 무지와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한치도 앞을 내다볼 수 없으며 더구나 평양을 중심으로 세계정치구도가 근본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할 것”이라며 거듭 ‘북한 전문가’들의 자중을 촉구했다.

<통일뉴스=이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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