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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문재인 대통령 설 인사, "이번 설날은 평창 올림픽과 함께 해서 더욱 특별하다"
기사입력: 2018/02/15 [13: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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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한복을 입고 국민들과 재외동포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 사람일보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재외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영상을 통해 "이번 설날은 평창 올림픽과 함께 해서 더욱 특별하다. 세계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와 제대로 된 까치 설날을 맞았"며 설 명절 인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의 선수들은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 우리말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너무나 오래 기다려온 민족명절의 모습"이라며 "남북 선수들의 값진 도전을 넉넉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우리는 날마다 설날처럼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며 "그 노력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끝으로 "올림픽으로 여는 희망찬 새해, 여러분 가정에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해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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