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18.05.25 [22:02] 시작페이지로
민족·세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람일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민족·세계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민족·세계
김정은 국무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방북 초청
김여정 특사, "대통령께서 통일의 새장을 여는 주역이 되시길 바란다"
기사입력: 2018/02/11 [15:37] 최종편집: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를 방문한 북측 고위급 대표단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특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람일보, 사진 청와대 제공



▲ 북측 김여정 특사가 1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 사람일보, 사진 청와대 제공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며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초청 의사를 청와대를 방문한 김여정 특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김여정 특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북측 고위급 대표단의 접견 및 오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이러한 뜻을 구두로 밝혔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키자”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북측 고위급 대표단과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남북관계와 한반도 문제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서도 북미간의 조기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북한 대표단의 방한으로 평창 올림픽이 평화 올림픽이 되고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 및 남북관계를 개선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남 고위급 대표단장은 문 대통령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남북이 함께 축하하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찬에서 “남북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했다.

김영남 대표단장은 “따뜻하고 친절하게 환대해주셔서 동포의 정을 느낀다”고 화답했다.

김 대표단장은 “불과 40여일 전만해도 이렇게 격동적이고 감동적인 분위기가 되리라고 누구도 생각 못했는데 개막식 때 북남이 함께 하는 모습 보면서 ‘우리는 역시 한핏줄이구나’라는 기쁨도 느꼈다”며 “올해가 북남관계 개선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과거 금강산 이산상봉 때 어머니를 모시고 간 적 있고 개성공단도 방문했다"며“오늘의 대화로 평양과 백두산 (방문)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여정 특사는 “빠른 시일 내에 평양에서 뵈었으면 좋겠다”며 “문 대통령께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많은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 어제가 옛날인 것처럼 빠르게 북남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특사는 특히 “대통령께서 통일의 새장을 여는 주역이 되셔서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세우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남북은 이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된 한반도 평화와 화해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남북 간 대화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시작된 북측 고위급 대표단 접견과 오찬은 오후 2시께 끝났다.

접견장에서는 남측에서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북측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조선로동당 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마주앉았으며, 북측 김성혜 부부장과 리택건 부부장은 뒤쪽 별도로 마련된 좌석에 앉았다.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를 방문한 북측 고위급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람일보, 사진 청와대 제공

 

▲ 북측 고위급 대표단 김영남 단장과 김여정 특사가 10일 청와대를 방문해 남긴 방명록.     © 사람일보, 사진 청와대 제공



<박해전 기자>

박해전 박해전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사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김정은] 올해 신년사에서 판문점선언까지 '상보' 발표 이승현 2018/05/14/
[김정은] 김정은 위원장, 중국 예술단 발레 공연 관람 이창기 2018/04/17/
[김정은] 김정은 위원장, 쑹타오 부장 접견 및 연회 마련 김영란 2018/04/15/
[김정은] 북 로동당 정치국 회의… ‘한반도 정세발전’ 보고 김동원 2018/04/11/
[김정은] "훌륭한 공연으로 우리 인민들을 기쁘게 해" 이승현 2018/04/02/
[김정은] 김정은 위원장, 남측예술단 평양 공연 관람 최명규 2018/04/02/
[김정은] 북중 정상회담, 언론이 놓친 이야기 강호석 2018/04/01/
[김정은] "이제부터 진짜 세기적 사변 일어날 것" 이계환 2018/04/01/
[김정은] "북남관계 해빙기 열어준 올림픽위원회 공로" 이광길 2018/03/31/
[김정은] 김정은 위원장, 시진핑 중국 주석과 회담 박해전 2018/03/28/
[김정은] “조미핵대결 평화적 총결산이 최고령도자 구상” 김동원 2018/03/28/
[김정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대북특사단 접견 만찬 박해전 2018/03/06/
[김정은] 김정은 위원장, 삼지연관현악단 방남 공연 성과 축하 박해전 2018/02/13/
[김정은] "화해와 대화 훌륭한 결과 계속 쌓아나가야" 박해전 2018/02/13/
[김정은] 우리는 하나다, 우리 민족은 영원히 하나다 한호석 2018/02/12/
[김정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방북 초청 박해전 2018/02/11/
[김정은] "조국의 존엄 0.001㎜도 침해하지 못하게" 박해전 2018/02/09/
[김정은] "북 김정은 위원장 한반도 승자로 떠올라" 박해전 2018/01/12/
[김정은] "북남관계 개선과 자주통일 돌파구 열어야" 박해전 2018/01/02/
[김정은]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더 과감히 전개" 이승현 2017/12/24/
오늘의사진
6.15 10.4 자주통일평화번영결의대회
많이 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사람일보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광고 대전 동구 동부로 55-58 603동 306호(판암동) ㅣ 전화 : (02)747-6150 ㅣ 전자우편:saram@saramilbo.com
등록번호 : 대전, 아00255 제호:사람일보ㅣ창간일: 2003년 6월 15일ㅣ발행·편집인 박해전ㅣ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해전
후원 : 하나은행 555-810120-77607 박해전
Copyright ⓒ 2003~2018 saramilbo.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saram@saram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