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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명실상부한 평화의 마중물 되어야"
6.15남측위, 북측 김정은 국무위원장 신년사와 관련한 환영 논평
기사입력: 2018/01/03 [14: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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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의 제안이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전시키고 화해와 협력, 평화의 분위기를 진작시키는 데 큰 의의가 있는 제안이라는 점에서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남과 북 정부가 천명한 대로 당국 대화가 하루빨리 시작되기를 기대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는 2일 북측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한 환영논평에서 "북측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긴장완화와 평화를 위한 공동노력, 민족적 화해,통일 분위기 조성 노력, 각계층 대화, 접촉, 왕래 및 당국대화 의사, 평창 올림픽 대표단 파견 의향 등을 밝혔습. 청와대 역시 즉각적인 환영의 뜻과 조건 없는 남북대화 의사를 재차 천명하였다"며 이렇게 밝혔다.

6.15남측위는 "중요한 것은 대화가 교류와 협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며, 평창올림픽이 명실상부한 평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미 안팎의 많은 우려를 사고 있는 한미연합 키리졸브-독수리 전쟁연습을 이번 계기에 전면 중단하는 것은 물론, 한반도 일대의 모든 군사적 행동을 중단하여 실질적인 평화의 장을 열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6.15남측위는 또 "제재가 아닌 대화로, 남북공동선언의 합의정신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화해,협력의 실질적인 진전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6.15남측위원회 역시 6.15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회의를 비롯하여 다방면의 접촉을 추진하면서 평창올림픽 공동응원, 민족공동행사 등 각계각층의 만남과 교류를 성사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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