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18.08.17 [11:04] 시작페이지로
정치·경제
개인정보취급방침
사람일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정치·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치·경제
아침부터 추모 인파 몰려드는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노란색 ‘물결’, 여야 정치인들 대거 방문
기사입력: 2016/05/23 [13:49] 최종편집: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노란색 물결이 어우러진 봉하마을은 추모 인파로 가득차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인 23일 봉하마을은 입구에서부터 노 전 대통령이 만들고자 했던 ‘사람사는 세상’의 정신을 담은 현수막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봉하마을로 들어서면 노란색 바람개비와 전국 각지의 시민사회단체가 내건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있다.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생가와 추모관에 이어 너럭바위를 돌며 노 전 대통령을 기리고 있다. 묘역인 너럭바위 주변에는 조화가 늘려있고, 줄지어선 추모객들은 헌화와 분향에 이어 너럭바위를 돌며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4번째 왔다는 박 모(69)씨는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과 서민을 위한 정책을 실천했고, 권위를 타파하고 정치자금을 받지 않았던 분”이라며,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산업화와 더불어 민주화가 되어야만 사람이 사는 세상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며, “봉하마을에 올 때마다 노 대통령의 뜻을 다시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한 다짐을 하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처음 봉하마을에 왔다는 진주 진양고등학교 손희주 학생은 “단순히 놀러오는 기분으로 왔는데 도착하니까 기분이 숙연해 진다”며, “노 대통령은 시민정신이 강했던 분이고, 국민을 생각했던 대통령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학교 다른 학생은 “솔직히 노 대통령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 여기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부엉바위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을까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7주기 추도식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포함해 이해찬 이사장 등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인사들,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더민주는 대권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를 비롯해 우상호 원내대표 등 전 지도부와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대부분이 봉하마을을 찾는다.

국민의당은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정진석 원내대표가 여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민중의소리=구자환 기자>
구자환 구자환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사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노무현] 봉화산 부엉이바위야 너는 알고 있느냐 박해전 2017/05/22/
[노무현] ‘단합과 통합’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구자환 2016/05/23/
[노무현] 아침부터 추모 인파 몰려드는 봉하마을 구자환 2016/05/23/
[노무현] ‘바보, 산을 옮기다’ 노무현의 도전과 좌절 임병도 2015/06/24/
[노무현] “국정원, 노무현전대통령 수사 과장 언론에 흘려” 박상희 2015/02/25/
[노무현] 이게 다 노무현 대통령 때문입니다 임병도 2014/05/23/
[노무현]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자세 김한솔 2013/08/16/
[노무현] 국정원 발췌본에 ‘NLL 포기 발언’ 없다 강병한 2013/06/25/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도식 봉하마을에서 거행 노무현재단 2012/05/24/
[노무현] 노무현, 이제 당신을 놓아드리렵니다 이병완 2012/05/23/
[노무현] 재미동포들, 노무현 대통령 추모 모임 열어 노길남 2012/05/21/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 추모열기 뜨겁다 노무현재단 2012/05/19/
[노무현] 시청앞 광장에 1만명의 노무현이? 노무현재단 2012/05/18/
[노무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행사 조정훈 2012/05/15/
[노무현] ‘노무현입니다’… 숨겨진 사진들, 와~ 백승찬 2012/05/01/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전시회 등 다양 노무현재단 2012/04/28/
[노무현] ‘선거는 축제’ 개념 있는 콘서트 전국 투어 노무현재단 2012/03/16/
[노무현] ‘친노 세력’은 없다 강기석 2012/03/14/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이 건넨 마지막 쪽지 의미는? 노무현재단 2012/03/08/
[노무현] ‘꼴찌에서 일등까지’...노무현 장학금 전달 노무현재단 2012/03/02/
오늘의사진
6.15 10.4 자주통일평화번영결의대회
많이 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사람일보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광고 대전 동구 동부로 55-58 603동 306호(판암동) ㅣ 전화 : (02)747-6150 ㅣ 전자우편:saram@saramilbo.com
등록번호 : 대전, 아00255 제호:사람일보ㅣ창간일: 2003년 6월 15일ㅣ발행·편집인 박해전ㅣ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해전
후원 : 하나은행 555-810120-77607 박해전
Copyright ⓒ 2003~2018 saramilbo.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saram@saram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