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17.11.22 [18:10] 시작페이지로
사회·문화
개인정보취급방침
사람일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문화
“박근혜 정권 입맛 맞춘 판결, 전교조 지킨다”
‘전교조 지키기 부산시민 공동대책위’, "국제기준과 시대정신에 역행"
기사입력: 2016/01/22 [14:00] 최종편집: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21일 서울고등법원이 전교조에 대해 법외노조 판결을 한 가운데, 부산과 경남지역 노동·시민사회는 “정권 입맛에 따라 판결하는 법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67개 단체로 이루어진 ‘전교조 지키기 부산시민 공동대책위’는 22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판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부산 대책위는 “‘세상의 상식’이 아닌 ‘박근혜의 상식’으로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판결한 것과 다름없다”며 “교직원 노동조합의 법외노조화는 세계적으로도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만큼 국제기준과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부산 대책위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에서 단 한 명도 살리지 못했지만, 전교조는 단 한 명의 조합원도 버리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권의 몰상식에 맞서 민주주의와 전교조는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전교조 경남지부도 어제 판결 직후 성명을 통해 “비상식적인 판결이 내려졌다”고 개탄했다.

경남지부는 “전 세계적으로도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가입시켰다는 이유로 ‘노조아님’을 판결받은 국가는 한국을 제외하면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가 유일하다”며 “정권의 전교조 죽이기에 맞서 참교육과 민주주의를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지부는 “1989년 1500명의 교사가 해직당하면서도 양심과 행동으로 전진해왔다”면서 “우리는 교원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 3권이 보장될 때까지 싸울 것임을 밝힌다”고 각오를 전했다.

<민중의소리=김보성 기자> 
김보성 김보성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사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전교조] 정의가 외면당하는 사회 언제 그칠까 김용택 2017/11/21/
[전교조] 촛불정부는 왜 불법단체를 방치하지? 김용택 2017/11/16/
[전교조] "교육적폐 전교조 법외노조 즉각 철회해야" 이승훈 2017/11/13/
[전교조] 교사·공무원,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강호석 2017/10/11/
[전교조] “박근혜정권의 폭압 ‘법외노조’ 철회돼야” 이승훈 2017/05/28/
[전교조] ‘27번째 생일’ 전교조, 6만 교사들의 결의 이승훈 2016/05/29/
[전교조]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방침 철회하라” 박소영 2016/05/24/
[전교조] “박근혜 정권 입맛 맞춘 판결, 전교조 지킨다” 김보성 2016/01/22/
[전교조] “공안총리 내세운 전교조 기획수사” 허수영 2015/06/27/
[전교조] 전교조 교사가 왜 정치적인지 아세요? 김용택 2015/06/04/
[전교조] ‘전교조 법외화 합헌’ 판결을 넘어서려면 정은교 2015/06/01/
[전교조] "‘진술거부권 침해’ 불법 자행한 교육부" 옥기원 2015/05/21/
[전교조] “박근혜정권 전교조 법외노조화 포기하라” 옥기원 2014/09/23/
[전교조] “위원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는 전방위적 탄압” 옥기원 2014/08/31/
[전교조] 국제적으로 망신당하는 전교조 탄압 김성훈 2014/07/11/
[전교조] 전교조,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이정섭 2014/06/28/
[전교조]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부끄럽고 망신스런 일" 이광길 2014/06/20/
[전교조] 전교조 “부당한 판결, 항소하겠다” 옥기원 2014/06/20/
[전교조] “현 정부의 전교조 탄압에 사법부가 철퇴” 윤근혁 2013/11/13/
[전교조] 고용노동부, 전교조 ‘노조 아님’ 공식 통보 김백겸 2013/10/24/
오늘의사진
6.15 10.4 자주통일평화번영결의대회
많이 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사람일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대전 동구 동부로 55-58 603동 306호(판암동) ㅣ 전화 : (02)747-6150 ㅣ 전자우편:saram@saramilbo.com
등록번호 : 대전, 아00255 제호:사람일보ㅣ창간일: 2003년 6월 15일ㅣ발행·편집인 박해전ㅣ후원 : 하나은행 555-810120-77607 박해전
Copyright ⓒ 2003~2017 saramilbo.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saram@saram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