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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회장 제20회 불교 인권상 수상
불교 인권위원회, "약자의 소리 대변" 수상자로 선정
기사입력: 2014/11/21 [11: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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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불교 인권상을 수상한 김철관 회장이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인 진관 스님, 지원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정섭 기자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불교 인권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불교 인권상을 받았다.

불교 인권위원회(공동 대표, 진관스님, 지원스님)는 20일 오후 4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교인권위원회 창립 24주년 기념법회 및 제20회 불교인권상 시상식을 가졌다.
 
불교 인권위원회는 2014년 올해의 인권상 수상자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불교 인권위원회 공동대표인 진관 스님은 "김철관 회장이 거대 언론에 맞서 미선이 효순이 미군 장갑차 살해 사건을 비롯, 용산참사 현장, 세월호 사건, 밀양 송전탑 현장, 쌍용자동차 현장 등을 취재하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온 공로가 인정되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철관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인터넷 협회를 설립하게 된 것은 미선이와 효순이가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살해 된 사건이 있던 해 온 국민들은 월드컵에 빠져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대형 언론들도 이를 보도하지 않아 이를 계기로 인터넷 언론사들이 연대할 것을 공감해 이루어 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터넷협회 회장으로서, 또 기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잊지 않고 언론인으로서 곧은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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