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19.11.14 [07:02] 시작페이지로
정치·경제
개인정보취급방침
사람일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정치·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치·경제
국정원과 십알단 서로 리트윗 했다
국정원과 새누리당 '합동' 불법 선거운동?
기사입력: 2013/10/21 [22:52] 최종편집: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21일 지난 대선 때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과 새누리당 ‘십알단(십자군 알바단)’이 동일한 글을 서로 리트윗(재전송)했다고 밝혔다.
 
윤 지청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윤정훈 목사의 ‘십알단’ 계정과 국정원 연관 10개 계정을 구글링한 결과 같은 글을 놓고 리트윗한 정황이 발견됐느냐”는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보고 받았다”고 인정했다.
 
지난 대선에서 윤 목사는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장이란 직함을 가지고 ‘십알단’ 활동을 주도했다.

박 의원은 “십알단과 같은 글을 리트윗한 트위터 계정은 ‘누들누들’”이라며 “‘누들누들’과 십알단이 서로 동일한 내용을 갖고 리트윗을 사이좋게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이번 검찰 수사의 본질이고, 국정원 계정 5만6000여건의 최종 목표는 바로 이것이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윤 지청장은 “제가 답변드리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누들누들’ 계정은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으로 불법 댓글을 단 국정원 직원 이모씨 계정으로 알려져 있다.

국정원 직원과 ‘십알단’이 같은 글을 서로 리트윗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조직적으로 대선에서 ‘합동’ 불법 선거운동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윤 목사는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서울 여의도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직원들을 고용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댓글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서울시선관위에 고발된 후 올 2월 구속기소됐다. 윤 목사는 재판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지난 8월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경향신문=강병한 기자>
강병한 강병한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사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윤석열] "'계엄령문건' 수사결과에 윤석열직인 있다" 박해전 2019/10/24/
[윤석열]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 박해전 2019/07/26/
[윤석열] 문재인 대통령, 차기 검찰총장에 윤석열 내정 박해전 2019/06/17/
[윤석열] “대한민국 검찰, 경찰 이 정도면 인면수심” 고원 2014/01/12/
[윤석열] 법원, ‘국정원 사건’ 공소장 변경 허가 박상희 2013/10/30/
[윤석열] 윤석열, "야당 도와줄 일 있냐 하더라" 박상희 2013/10/21/
[윤석열] 국정원과 십알단 서로 리트윗 했다 강병한 2013/10/21/
[윤석열] 윤석열 수사팀장, ‘외압’에 ‘항명’ 나섰나 최지현 2013/10/19/
오늘의사진
6.15 10.4 자주통일평화번영결의대회
많이 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사람일보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광고 대전 동구 동부로 55-58 603동 306호(판암동) ㅣ 전화 : (02)747-6150 ㅣ 전자우편:saram@saramilbo.com
등록번호 : 대전, 아00255 제호:사람일보ㅣ창간일: 2003년 6월 15일ㅣ발행·편집인 박해전ㅣ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해전
후원 : 하나은행 555-810120-77607 박해전
Copyright ⓒ 2003~2019 saramilbo.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saram@saram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