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18.10.23 [02:02] 시작페이지로
민족·세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람일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민족·세계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민족·세계
서울 장관급회담 '하루 이상' 개최 합의
남북 수석대표 실무접촉..6년 만에 남북장관급 회담 열리게 돼
기사입력: 2013/06/10 [00:20] 최종편집: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남북은 9일 판문점에서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갖고 오는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하루 이상' 열기로 했다. 그러나 이날 양측은 장관급 회담에 나설 북측 단장으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과 같은 비중있는 인물이 참석할 것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의제로 삼을지 등을 놓고 첨예한 이견을 보여 심야까지 합의문을 도출하지 못했다.
 
남북은 이날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과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내보내 의제 등을 조율했다. 양측은 장관급 회담의 의제와 장소, 날짜, 대표단 규모, 체류 일정 등 행정·기술적 사안에 대한 입장을 제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회담 브리핑에서 "12일 장관급 회담을 한다는 것은 쌍방이 합의된 전제이며 공통 인식"이라고 밝혀 12일 회담 개최는 합의됐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2007년 6월 제21차 6장관급 회담이 개최된 이후 6년 만에 남북 장관급 회담이 열리게 됐다.
 
남북은 또 포괄적 의제를 다루는 장관급 회담의 성격상 하루로 회담을 마무리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북측 대표단의 체류 일정을 하루 이상으로 하기로 했다.
 
회담 의제에 대해서도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이산가족 상봉 등은 비교적 쉽게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실무접촉에서 합의서 문안을 주고받으며 합의문 작성에 들어갔다.
 
그러나 오후 들어 회담을 이끌 북측 단장의 위상과 한반도 비핵화 등 일부 의제를 놓고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오전 10시13분 시작됐다. 통신 장비 설치 관계로 당초 예정된 오전 10시를 넘겼다.
 
양측은 이날 오전에 한 차례와 이후 심야까지 천 실장과 김 부장 간 수석대표 회의를 최소 6차례 이상 진행했다.
 
이번 판문점 실무접촉은 2011년 2월 천안함·연평도 사건을 협의하기 위한 제39차 남북 군사실무회담 이후 2년4개월 만에 이뤄진 남북 당국 간 만남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후 외교·안보 장관회의를 주재해 남북 장관급 회담을 앞둔 전략 및 실무 내용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향신문=이지선·임지선 기자>
 
이지선 이지선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사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남북당국회담] 북,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포함 회담 대표단 통보 최지현 2018/01/07/
[남북당국회담] “9일 판문점서 고위급 남북당국회담 열자” 김백겸 2018/01/02/
[남북당국회담] '금강산관광 재개' 문턱 못 넘어 김치관 2015/12/13/
[남북당국회담] “남측 체면 세워주느라 국장을 단장으로 했다” 이승현 2013/06/14/
[남북당국회담] 북 조평통, "회담 무산은 남측 잘못" 이지선 2013/06/13/
[남북당국회담] 남북 ‘수석대표 격’ 이견…당국회담 무산 이지선 2013/06/12/
[남북당국회담] 남북당국회담 12일 서울 개최 최종합의 박창덕 2013/06/10/
[남북당국회담] 서울 장관급회담 '하루 이상' 개최 합의 이지선 2013/06/10/
[남북당국회담] 북 당국회담 제의에 남 '장관급회담' 화답 박창덕 2013/06/07/
오늘의사진
6.15 10.4 자주통일평화번영결의대회
많이 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사람일보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광고 대전 동구 동부로 55-58 603동 306호(판암동) ㅣ 전화 : (02)747-6150 ㅣ 전자우편:saram@saramilbo.com
등록번호 : 대전, 아00255 제호:사람일보ㅣ창간일: 2003년 6월 15일ㅣ발행·편집인 박해전ㅣ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해전
후원 : 하나은행 555-810120-77607 박해전
Copyright ⓒ 2003~2018 saramilbo.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saram@saram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