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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포들, 대선후보들에게 공개서한
6.15 10.4선언 완수와 자주통일 평화번영 헌법으로의 개헌 공약을 요청
기사입력: 2012/11/01 [01: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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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공동선언실천유럽위원회가 24일 오후 7시 독일 보쿰에서 <박해전의 생각> 저자를 초청해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인병문 기자


“6.15공동선언과·10.4선언 완수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과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 헌법으로의 개헌을 핵심공약으로 내줄 것을 요청한다.”
 
독일에 거주하는 해외동포들이 10월 28일 대선후보들에게 드리는 공개서한을 통해 “금년 대선은 우리 민족이 새로운 도약을 성취할 수 있는 고비를 결정하는 민족사적 의의가 있다”며 이렇게 촉구했다.
 
이지숙 6.15공동선언실천유럽지역위원회 상임대표와 박성예 사무국장, 김성수 박사, 손종원 재독호남향우회 회장, 선경석 한겨레신문 프랑크푸르트 지국장, 이준식 시인, 조인학 <교포신문> 편집국장을 비롯한 독일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인사들은 공개서한에서 “비록 이역만리 타국에 떨어져 있지만 조국의 운명이 곧 우리들의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다”며 “우리 민족의 새로운 도약은 오직 남북의 통일만이 보장하며, 통일만이 한반도의 평화, 경제발전, 사회의 안전, 문화를 창달하여 세기적 기적을 창조할 무한한 잠재력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우리 민족은 해방 이후 60여년의 피어린 투쟁 속에서 다행히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의 통일강령과 10.4선언의 평화번영 이정표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선후보는 통일대통령의 자질이 필수불가결의 요건이며 시대적 절박한 요구”라고 밝혔다.
 
이들은 “6.15 10.4 선언 완수는 그 누가 집권하든 여야, 좌우, 보수와 진보를 초월한 우리 국민 모두의 헌법적 책임과 의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독일 동포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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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선후보님들께 드리는 해외동포들의 공개서한

조국의 미래를 가장 훌륭하게 건설하시겠다고 치열한 경쟁에 나서신 2012년 대통령후보님들께 저희들 독일 해외교포는 뜨거운 동포애와 경의를 올립니다.
 
저희들은 비록 이역만리 타국에 떨어져 있지만 조국의 운명이 곧 우리들의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금년 대선은 우리 민족이 새로운 도약을 성취할 수 있는 고비를 결정하는 민족사적 의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민족의 새로운 도약은 오직 남북의 통일만이 보장한다고 봅니다. 통일만이 한반도의 평화, 경제발전, 사회의 안전, 문화를 창달하여 세기적 기적을 창조할 무한한 잠재력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대선후보는 통일대통령의 자질이 필수불가결의 요건이며 시대적 절박한 요구라 하겠습니다. 우리 민족은 해방 이후 60여년의 피어린 투쟁 속에서 다행히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의 통일강령과 10.4선언의 평화번영 이정표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독일 교포들은 대선후보님들께 다음과 같은 핵심공약을 내줄 것을 모든 충정을 담아 요청합니다.      
 
-  6.15공동선언과 10.4 선언 완수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집중한다.
 
-  6.15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제도화하기 위하여 자주통일 평화헌법으로 개헌한다.
 
6.15 10.4 선언 완수는 그 누가 집권하든 여야, 좌우, 보수와 진보를 초월한 우리 국민 모두의 헌법적 책임과 의무입니다.
 
2012년 10월 28일

손종원 서순희 황만섭 선경석 변정옥 김토마스 조인학 김옥순 이지숙 박성예 김창선 김윤해 정천지 김성수 이준식 강무의 박옥순 조윤경 오대석 정미경 서재기 박영성 이해룡 최태호 장경옥 최인호 김미영 공경난 한복희 백무현 허정량 장영숙 허지현 서의실 장청자 양이승 경옥현 성승규 김범현 박금숙 이선희 안연옥 송영신 전현석 어성민 서지환 백구현 김광호 어유성 함애식 조선희 장정희 장혜영 강봉순 이용진 신선호 이강원 이미자 최영숙 유은진 신정남 이민상 최정규 변은혜 김영빈 김범철 김옥배(무순)

<인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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