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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합의 이행해 6.15통일시대 복원하자”
<조선신보> “남북관계 개선은 남측 대선에서 출범하는 새 정부와”
기사입력: 2012/06/06 [12: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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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합의를 이행해 6.15통일시대를 복원하자.’

북측의 기류를 대변해온 재일 <조선신보>가 5일 ‘6.15통일시대의 복원, 계승되는 동북아평화의 방정식’이라는 제목의 논평기사에서 6.15공동선언 발표 12돌을 맞이해 최근 교착상태에 빠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이같이 미국 측에 ‘2.29합의 이행’이라는 해법을 제시했다.

아울러, 신문은 이렇게 2.29합의 이행으로 복원될 6.15통일시대는 단순한 남북관계만을 염두에 둔 정치술어가 아니라 한반도의 통일과 지역의 평화로까지 나아가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즉, 신문은 현 상황 타개를 위해 ‘2.29합의 이행 - 6.15통일시대 복원 - 동북아 평화’라는 방정식을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이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나온 6.15통일시대의 흐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먼저, 이 신문은 2.29합의와 미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은 북의 위성 발사를 ‘도발’로 몰아붙여 2.29합의 이행 중단의 함정에 스스로 빠져들었으나, 북 외무성의 5월 22일자 ‘핵시험과 같은 추가적 도발이 없다’는 발언을 명분으로 삼아 대화의 궤도에 다시 들어설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에 신문은 “미국은 반전의 기회를 잡아야 하며 조선도 지속적인 대화를 바라고 있다”면서 “조선의 관점에서 보면 북남대화가 차단된 속에서 시작된 조미 고위급 회담 또한 6.15통일시대의 복원과 잇닿아있다”고 해석했다.

여기서 ‘북남대화가 차단된 속에서 시작된 조미 고위급 회담’이란 2.29합의를 낳게 한 세 차례에 걸친 북미 고위급 회담을 일컫는다.

신문은 “6.15통일시대는 북남관계만을 염두에 둔 정치술어가 아니다”면서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전방위 외교로 “조미공동콤뮤니케와 조일평양선언이 연이어 채택되고 조선전쟁의 종전선언문제가 추진”됐음을 상기시켰다.

신문은 “2.29합의의 이행궤도를 마련하기 위한 조선의 ‘행동자제’는 목전의 이익이 아니라 앞으로의 정세발전을 내다보며 취해진 조치”라면서 “6.15통일시대의 복원을 지향하는 조선은 선대수령의 생애의 마지막 해에 시작된 조미 고위급 회담의 진전을 중시하면서 ‘유훈관철’의 견지에서 지역의 낡은 질서를 바꾸어놓을 통이 큰 평화외교를 설계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조선은 3번째의 위성발사계획을 추진하면서 3차 핵시험을 예견하지 않았고 위성발사를 ‘규탄’한 유엔안보리 의장성명이 발표된 이후도 ‘행동을 자제’하고 있다”면서 이는 “양보나 나약성의 표현이 아니”라 “‘핵억제력을 가진 정치군사강국’으로서 종전과 다른 새로운 높이에서 판단을 내린 결과”라고 해석했다.

신문은 “그동안 미국은 ‘핵시험’설을 유포하여 대결을 고취하였으나 조선은 ‘행동을 자제’하여 ‘강국’으로서의 아량을 보였다”면서 “평화적 위성 발사에 대항한 미국의 적대행위로 야기된 대결국면이 수습되고 2.29합의가 이행국면에 들어서게 되면 조선의 평화노선은 보다 뚜렷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신문은 “6.15통일시대의 복원은 조선의 여론”이라면서 “서울에 대결정권이 들어선 이후 북남관계는 악화일로를 치달았지만 인민들은 현재의 상황을 ‘일시적인 난국’으로 보고 있다”면서 올해 말 남측 대선에서의 새 정부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15연설에서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 것”이라고 6.15통일시대의 계승의지를 천명했음을 상기시키고는 “2012년의 선거를 통해 출범하는 서울의 정권이 평양의 호소에 화답한다면 조선반도를 중심축으로 하는 동북아시아평화의 결정적 국면이 다시 열릴 수 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즉, 2.29합의 이행을 통해 먼저 북미관계 개선을 이루고, 남북관계 개선은 올해 12월 남측 대선에서 출범하는 새 정부와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통일뉴스=이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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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분단 한반도에 unific 12/06/08 [20:06] 수정 삭제
  수 천 억 만 불 어 치 의 무기 전투기 군함 등 을 팔어먹어야 한민족이야 죽든지 살던지 알바 아니기 때문에 2.29. 6 .15 한반도 통일 시대가 순탄하게 열리 겠는 가?
이놈들은 종북 종남 타령만 하고 있는디 어찌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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